후쿠오카는 가까운 거리와 맛있는 음식, 깨끗한 도시 환경 덕분에 많은 한국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일본 여행지입니다. 지난번 기본 체크리스트를 모두 챙기셨다면, 이번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전 꿀팁 3가지를 추가로 소개해드릴게요. 이 내용은 여행 중 겪을 수 있는 작은 불편을 줄이고, 더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1. 일본에서도 신용카드 사용 가능! – 환전 스트레스 줄이기
최근 일본도 점점 신용카드 사용이 보편화되고 있어요. 특히 후쿠오카와 같은 도시 지역에서는 대부분의 상점, 음식점, 백화점, 교통 등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합니다. 물론 인형뽑기나 동전 자판기, 일부 마트는 여전히 현금만 가능하지만, 대부분은 비접촉식 결제(EMV Contactless)가 가능합니다.
저는 토스뱅크에서 일본 엔화로 환전하여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특이하게도 수수료 없이 엔화를 환전하고, 남은 금액은 다시 원화로 환전이 가능해 정말 유용했어요. 게다가 토스뱅크 앱에서 실시간으로 어디에 얼마를 썼는지, 잔액이 얼마 남았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여행 예산 관리에 매우 효율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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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후쿠오카 시내버스는 교통카드 없이 신용카드로 탑승 가능?
일본에서는 일부 지역에서 신용카드의 NFC 기능을 통해 교통비를 결제할 수 있어요. 즉, 카드에 와이파이 모양의 심볼(EMV Contactless Logo)이 있다면 대중교통 단말기에 터치해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기준으로 카카오뱅크 카드나 토스카드는 일본에서 해당 기능이 적용되지 않아 버스 결제가 불가능하다고 해요. 저는 삼성카드를 준비해갔지만 지하철만 이용하게 되어 직접 사용해보진 못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시도해보고 싶네요.
혹시라도 버스를 이용하실 계획이라면 해외 NFC 결제가 가능한 카드(예: 삼성카드, 신한카드 일부)를 미리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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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화물 전략 – 합산 가능한지 꼭 확인!
여행을 가기 전, 꼭 확인해야 할 것이 바로 항공사 수화물 정책입니다. 특히 친구나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간다면 수화물 무게가 합산 적용되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저는 이번에 친구와 함께 제주항공을 이용해 티켓팅했는데, 수화물 무게가 합산으로 적용되어 보조가방과 기내캐리어까지 모두 수화물로 보낼수 있었어요. 다만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대한항공, 진에어, 티웨이 등 각 항공사의 규정을 사전에 확인하시는 것이 좋아요.
일본은 과자나 기념품 등 쇼핑할 게 많다 보니, 생각보다 짐의 부피가 크게 증가합니다. 저는 이번 여행을 갔을 때 기내용 캐리어 1개와 큰 보조가방을 챙겨 갔으며, 친구의 보조가방은 기내용 캐리어 2개가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쇼핑한 물품들을 채워 수화물로 부치고, 기내용 캐리어는 가볍게 유지하는 전략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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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수화물로 보내는 보조가방은 이동 중 열릴 가능성도 있으니, 지퍼를 케이블 타이로 묶는 방식을 추천드려요. 단순하지만 짐 분실이나 파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이 후쿠오카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만큼, 실전에서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잘 준비하셔서 즐겁고 가볍게, 알찬 후쿠오카 여행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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